love & sand....
찰리 맨슨
일반
12
3,431
2006.06.30 16:50
사랑은 손에 쥔 모래와 같다.
손바닥을 편 채 가만히 있으면 흘러 내리지 않는다.
하지만 더 꽉 잡으려고 움켜지는 순간,
모래는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만다.
사랑도 마찬가지이다.
서로를 존경하고 조금씩의 여유를 주면 사랑은 오래 머문다.
하지만 너무 강한 소유욕으로 서로를 너무 세게 움켜쥐면..
사랑은 어느새 두 사람 사이을 빠져 나가....
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.
근데 실제로도 그렇게 되여?? 원료가 모지??....ㅡ.ㅡ;;;;
근데 고스터 바스터로 되려나?? (__ ) ( --)a
고스트 바스터부르게...,
동감...emoticon_006